2024년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인

포춘은 지난 11월 12일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인'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포춘은 최근 3년 내 기업 매출, 수익성, 시장 가치와 혁신성,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0개 산업 분야에서 10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준 2024 영향력 있는 사업가

이번 공개한 자료를 보면 1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차지했습니다. 확실히 최근 들어서 머스크에 대한 이슈가 예전보다 더 커지고 있습니다.

 

 2위에는 AI 시대 스타덤에 오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역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어 3위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선정되었는데요. 망해가던 MS를 정말 다시 살린 CEO입니다.

 

그리고 투자귀재 4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입니다.

 

그리고 5위는 미국을 대표하는 은행인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모건체이스 회장 순이었습니다. 

이외에 마크 저커버그(메타), 샘 알트만(오픈AI), 메리 바라(제너럴 모터스), 순다르 피차이(구글, 알파벳) 등이 10위권에 포함됬습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10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100인 명단에서 85위에 올렸습니다. 포춘은 이 회장을 이병철 창업 회장과 이건희 선대 회장을 이은 삼성의 후계자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