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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시대의 구독요금 분석

Alltact 2021. 3.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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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구독경제가 핫한 이슈인데요.

 

기존의 소비는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실제 쓴만큼만 구독료를 내고 대여하는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독경제는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프라임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입접해 있는것 기준으로 월 구독료를 산정해보면

 

OTT인 넷플릭스 12,000원을 바탕으로 음악감상용 멜론 8,690원, 그리고 독서앱인 밀리의 서제 12,000원이네요.

 

노션은 조금 쓰지만, Sleepcycle과 트렌디는 잘 몰겠네요.

그리고 또다른 기사의 박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엔 설명까지 나와있네요. 이분은 먹는 음식까지 구독경제로 살고 있습니다.

 

제주용암수와 햇반은 물론 점심도 호밀로 배달해서 먹네요.

 

그리고 술담화는 저도 예전에 관심있게 본 전통주인데요.

 

인터넷으로 거래가 가능한 전통주를 선정해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61만원이나 드는데, 그래도 주는 빼고 의식을 포함한 것이라 이해가 되긴 합니다.

 

구독 서비스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요.

 

여기에 나오는 위클리셔츠, 와이즐리, 미하이삭스 등... 

 

 

 

미하이삭스는 990원에 양말 3개가 가능한건지 찾아봤더니 6,900원이네요 ㅎㅎㅎ

 

역시 먼가 잘못된거 같더니만 ㅎㅎ

사실 인싸의 삶을 살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ㅎㅎ

 

제게는 생소한 서비스가 많네요.

 

오픈갤러리, 하비인더박스, 꾸까, 데일리샷은 사실 거의 처음 듣네요 ㅠㅠ

그리고 이런 구독경제는 해마다 시장 규모가 커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미국은 주급을 받다보니 이런 구독경제가 거의 일상화되서 46조가 넘는 시장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구독경제의 대표적인 아마존 프라임과 넷플릭스의 고향이 미국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이 6조나 된다는건 신기하네요.

 

찾아보니 좋은 기사가 있습니다. 코트리에서 발간한 것이라 공신력도 있구요.

 

일본의 MZ세대가 폭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에서 구독으로'  변화는 전세계적인 트렌드 인가봅니다.

 

일본 구독경제(subscription)의 모든 것 - 뉴스 - KOTRA 해외시장뉴스

 

사실 아직 나와 같은 사람이 많긴 하지만, 젊은 MZ세대는 구독에 대한 거부감이 확실히 적고

 

다양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등을 실제 어렸을때부터 체험한 시대라서

 

이 다음 세대는 구독경제가 더 커질 것 같긴 하네요.

 

국내에서도 쿠팡의 로켓와우 등이 대표적인 구독경제인데요.

 

벌써 5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제는 대세가 되어버린 구독경제인데요.

 

저도 사실 넷플릭스는 구독하고 있으나, 나머지는 한번 체험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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