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위치한 맛있는 일본식 라면집이라고 하는 곳을 가봤습니다. Menten이라고 하는데요. 사장님 한분이서 요리와 서빙을 하십니다. 11:40분에 여는데요. 내부에 자리가 6개 뿐이라서 매번 웨이팅이 있습니다. 내부 구조가 완전 심플하게 조리실까지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믿음이 갑니다. 주문은 저기 한곳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하고 자리에 착석해서 먹게 됩니다. 메뉴는 정말 심플하게 소유라면에 계란 1개짜리와 2개짜리로 나뉘어 있는데요. 계란 2개짜리를 주문하여서 먹었습니다. 주문후 조금 기다려서 나온 소유라면 정말 일본식으로 면과 고기, 계란, 닭고기 에 밑반찬도 생강 외에는 없습니다. 조금 짜긴 하지만 맛이 있구요. 맛도 일본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더라구요. 자리도 6명만 앉을 수 있게 되서 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