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한국인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Alltact 2021. 2.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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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에는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1. 뵈요(x), 봬요(ㅇ) 

사실 진짜 이건 많이 쓰는건데, 자주 틀리는것 같습니다.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내일 봬요..

아직도 익숙하지 않네요.

 

2. 왠만하면(x), 웬만하면(ㅇ)

 

그래도 이건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가 있어서 조금은 기억할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게 세대차이인가 ㅎㅎㅎ

 

3. 어따대고(x), 얻다 대고(ㅇ)

 

이건 정말 어렵네요.. 얻다 대고라니... 아닐꺼 같은데 표준어네요 ㅠ

4. 희안하다(x), 희한하다(ㅇ)

 이것도 ㅎㅎ이 연속으로 들어가는데 희한하다가 맞네요.

 

5.금새(x), 금세(ㅇ)

 

이 것도 많이 틀리는 단어이인데요.

 

'금시에'의 줄임말이라 금세가 맞습니다. 

6. 오랫만에(x), 오랜만에(ㅇ)

 

이것 역시 세대차이가 느껴지겠지만 임창정씨의 노래..

이 노래로 기억하고 있어서 ㅎㅎㅎ

7. 서슴치 않다(x), 서슴지 않다.(ㅇ)

 

이 단어는 자주 안쓰는 단어라 그런지 조금 생경하네요.

 

표준어는 서슴지 않다라고 합니다.

8. 어떻해(x), 어떡해(ㅇ)

 

이건 사실 많은 짤빵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아마 많이 익숙하실 겁니다.

 

표준어는 역시 어떡해 입니다.

9. 단언컨데(x), 단언컨대(ㅇ)

 

이것역시 이병헌씨의 베가 광고인 메탈이 생각나서 잘 안틀릴것 같네요.

 

베가 이제 어디갔니 ㅠ

 

10. 구렛나루(x), 구레나룻(ㅇ)

 

구렛나룻라니 ㅋㅋㅋㅋ 이건 충격이네요.

 

여러분 어떠셨나요? 맞춤법 어렵지 않죠?

 

틀리지 않게 잘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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