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충전지 사용하기

Alltact 2021. 3. 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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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자일'에 대해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나부터 실천하기라고 한다.

 

그래서 사소한 일부터 실천해보기로 하였고, 집에 있는 건전지를 충전지로 바꿔서 써보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집에 정말 예전에 사논 산요의 에너루프가 있는데요.

 

놀랍게도 아직도 정상 동작을 합니다.

 

 

 

일본제품이라 잘 안쓰고 있었는데요.

 

정말 성능에 있어서는 미워할수가 없을 정도네요.

 

그리고 집에 있는 정말 오래된 깜냥 충전기도 꺼내봅니다..

 

에너루프 충전기도 아직 잘 동작하네요.

에너루프 충전지를 사려다가 이제 산요는 파나소닉에 인수되고

 

또 에너루프 충전 기술은 후지츠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후지쯔 충전지의 품질이 에너루프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요. 후지쯔(FDK Corp)에서 모두 충전지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조사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는데요.

 

충전 용량이 큰 블랙/프리미엄 모델은 그 특성상 충전횟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즉 에너루프 일반 모델이 충전횟수가 2,100회로 알려져 있지만

 

용량이 더 큰 프리미엄 모델은 용량이 2500mAh로 크지만, 대신에 충전횟수가 500회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구와 같은 큰 힘이 필요한 곳에만 프리미엄 제품을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500회는 2일에 한번씩 충전해도 근 3년이나 사용할 수 있는 횟수입니다.

 

저도 예전에 사용하던 대용량이 있는데요.

 

대용량과 일반 모델이 이런 차이가 있는줄은 처음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현재 Allo 충전지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요.

 

오면 한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새로 충전지도 샀으니, 집에 모든 건전지를 충전지로 바꿔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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