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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리오프닝? 배달앱, OTT의 약세

Alltact 2022. 5. 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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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특히 리오프닝이 되면서 배달앱의 사용자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대표주자인 우아한 형제들의 실적역시 엄청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은 2조대로 급성장 하였지만 그에 따라 영업이익도 700억원대로 급증하였습니다.

전체 배달앱 시장도 밝지만은 않은데요.

 

배달앱 3사 총 이용자수가 3월 대비 4월의 경우 11%가 감소한 5047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게다가 배달에 대한 부정적인식도 큰 허들입니다.

 

배달비의 구조는 배달팁과 배달료로 정해져잇는데요.

 

배달팁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며, 배달료는 업주가 배달 대행사에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는 더 빨리 타격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지난해 말 독일 6개 도시와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다.

 

우버이츠 역시 홍콩과 브라질에서 사업을 중단했다.

 

미국 1위 배달앱 도어대시는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등 수익성 방어에 나섰으나,

 

지난해 11월 주가가 257.25달러를 기록한 후 줄곧 내리막길이다. 현재 주가는 60달러에 머물러 있습니다.

 

 

OTT역시 리오프닝으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넷플릭스가 가입자수가 줄면서 주가가 폭락하였는데요.

 

실제로도 가입자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웨이브가 빠른속도로 가입자가 줄고 있는데요. 이제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에게도 밀린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경우 주가가 엄청 빠졌습니다.

 

코로나 특수로 한때 700달러까지 갔던 넷플릭스는 이제 180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건 지난 2018년보다 가격이 내려가 있습니다.

리오프닝으로 인하여 배달앱과 OTT의 하락률이 장난이 아닌데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배달앱에게도 다시금 밝은 날이 올까요?

 

위기의 OTT들에게는 어떤 탈출구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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