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일상

반대매매 뜻? 코스피 폭락

Alltact 2022. 6. 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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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검색어에 반대매매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반대매매란? 

 

반대 매매는 어플 사용방법에서 한번 다룬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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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금 비율과 관계가 있습니다.

 

주식은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꼭 100%현금이 아니어도

 

신용거래융자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즉 신용거래를 위해서는 담보비율이 맞아야 하는데요.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주가평가금이 급락하게 되고,

 

이에 따라 담보비율이 맞춰지지 않아서, 추가 입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돈이 없을 경우 강제 처분되며 이것을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반대매매 금액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루 평균 212억이나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갈리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현재 19.5조에 달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코로나19 이전인 약 10조까지 더 줄어들어야 한다는 의견과

다만 아직 신용거래융자 잔고 비율이 35%로 코로나19 이전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며

 

반대매매 물량에 대한 과도한 공포는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연령대별 반대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50대가 1조 6025억으로 가장 큽니다.

 

올초 3000에서 시작한 코스피가 이제는 2000에 더 가까워진 상태인데요.

과연 주가가 어디까지 떨어질지 알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고 있고, 주가가 계속 빠지는 상호아에서 섣부른 빚투는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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