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 반이 지나갔네요.
일상의 소소한 일을 블로그에 하나씩 적어가고 있는데요.
1년 반 동안의 블로그 통계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통계
1년 반동안 통계를 한번 뽑아봤습니다.
먼저 작성 글은 총 466개를 썼네요. 통계적으로 1일 1포스팅 정도 될 수 있을 듯하네요.
이어서 방문자 통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방문자는 한달에 약 4만명까지 늘어났네요.
1년 반동안 누적 방문자는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에 약 천명정도 방문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래프가 우상향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방문 매체별로 통계를 살펴보면 저번달 기준으로 네이버 검색으로 15,401명
다음검색으로 3597명, 구글 검색으로 13,312명 줌 검색으로 22명 빙검색으로 712명이 방문해주셨는데요.
네이버 > 구글 > 다음 순으로 사실 국내 검색엔진 순으로 방문하신 것 같네요.
아직 블로그 저품질이 되거나 어떤 검색엔진에서 누락된 적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저번달에는 이수역 침수가 핫 이슈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신것 같습니다.
2022.08.09 - [일상다반사] - 서울 폭우로 인한 이수역 침수
애드센스 통계
1년반동안 운영한 애드센스 통계를 간단히 내어보았습니다.
부침이 있긴 하지만 한달에 약 100달러 내외의 수익이 나왔습니다.
하루에 천명이 방문할 경우 한달 수익이라고 생각하시면 계산이 편하실것 같네요.
광고 설정이나, 스킨 등 별도 수정 없이 기본값으로만 세팅한 결과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돈이고 또 누군가에겐 큰 돈일 수도 있는데요.
수익형 블로그라면 고단가 키워드 등을 통해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를 통해서 한번에 부자가 되고자 하신다면,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년 운영시에 약 1200달러 한화로 167만원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블로그로 수천만원~수억원을 벌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의 인원은 19037명이고, 인당 평균 소득금액은 575만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기사에 따르면 작년 수익창출 채널이 9만 7934개인데요.
이중에서 매출을 신고한 사람은 약 1/5이고, 4/5는 대부분 수익 금액인 연간 300만원에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자 블로그를 쓰지,
수익에 크게 집중하여 작성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운영 후기
코로나19가 확산된 다음부터 취미생활로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요.
사실 아직도 블로그에 그리 익숙하진 않습니다.
무슨 글을 써야할지도 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ㅎㅎ
하지만 일상속에서 느낀 그 기록들을 계속 남겨가고자 합니다.
다만 또 언제 블로그 후기를 적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방문자가 100만명 돌파할 때쯤 돌아보면서 한번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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