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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공의 파업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과연 전공의와 전문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공의 전문의?
기본적으로 의대를 졸업해 의사 국가고시까지 합격하면 이제부터 의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의사 국가고시를 합격하면 의사 면허증이 발급돼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 GP)'가 됩니다. 일반의가 된 이후 인턴(1년), 레지던트(4년) 과정을 차례로 거쳐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면 '전문의'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의와 전문의 사이의 인턴과 레지던트 기간은 수련을 함과 동시에 환자를 진료하기도 하므로 '전공의' 또는 '수련의'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1년 과정의 인턴과정은 수련의 레지던트 기간은 전공의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내용을 순서대로 잡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의대정원 확대 논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일반의(GP)가 미용병원에서 일하면서 전임의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는것이 문제인데요.
그로 인하여 필수의료가 동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기과 쏠림 현상도 전문의 배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매년 전공의 모집 정원의 110% 정도가 지원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과 ‘정·재·영(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으로 불리는 인기과에 몰리는 현실입니다. 인기과 전공의 지원율은 180%를 넘을 때가 많을 정도로 지원자가 많지만 외과나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매년 미달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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