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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구금 이후 미국 관광객 급락

Alltact 2025. 9.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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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막무가내 관세 협정과 특히 방점을 찍은 현대차 구금 이후에 미국 관광객이 급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관광객 급락

최근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락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구체적인 수치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관광 수입 급감: 세계관광여행협의회(WTTC)는 올해 미국의 관광 수입이 최대 125억 달러(약 17조 5,000억 원)나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호텔 예약률 하락: 시장조사업체 STR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전체 호텔의 객실 점유율은 작년보다 1.4%p 하락했습니다.
  • 주요 관광도시 타격: 특히 대표 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는 6월 방문객이 전년 대비 11.3%나 급감했고, 호텔 객실 점유율도 6.5%p나 떨어졌습니다.
  • 글로벌 호텔 체인 실적 악화: 힐튼, 메리어트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들도 줄줄이 올해 실적 전망을 낮춰 잡고 있습니다.

 


왜 미국 여행을 기피할까? 

 

단순한 경기 둔화 문제만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크게 세 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1. 까다로워진 비자 및 이민 정책
미국 정부가 비자 면접 자격을 강화하고, 특정 국가 출신 신청자에게 고액의 보증금을 요구하는


 등 문턱을 높였습니다.
유효 비자 소지자도 상시 재심사하는 등 외국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최근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국 이민당국에 억류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미국 여행 가기 불안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2. '반미 감정'의 확산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 한국 등 전통적인 우방국에까지 철강, 자동차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반미 감정이 커졌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미국 여행을 자제하고 예약을 취소하는 움직임이 대규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경기 둔화
물론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 자체가 위축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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