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문건이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억만장자이자 미성년자 성착취범인 고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300만 쪽에 달하는 문건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낙점된 케빈 워시 지명자 등이 등장하는데, 영국 앤드루 전 왕자 사진도 공개돼 영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1.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엡스타인 문건에 따르면 게이츠가 러시아 여성들과의 관계 후 성병에 걸렸으며, 당시 부인이었던 멀린다에게 숨기기 위해 엡스타인에게 항생제를 요청했다는 정황이 담겼습니다. 또한 관련 이메일 삭제를 요구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게이츠 대변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엡스타인이 관계 단절 후 보복을 위해 명예를 훼손하려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2012~2014년 사이 엡스타인과 일정을 조율한 메시지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당신의 섬에서 가장 화려한 파티가 언제 열리느냐"고 묻거나, 엡스타인 일행의 스페이스X 본사 방문을 논의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건이 자신을 비방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과거에도 엡스타인의 섬 초대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멜라니아 여사
관련 자료에서 이름이 4,500건 이상 언급되었으며, FBI의 제보 요약본도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대다수 문건은 기존 뉴스 기사나 단순 언급이며 직접적인 범죄 증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02년 '멜라니아'라는 이름의 발신자가 엡스타인에게 "사진 속 모습이 보기 좋다", "뉴욕에 오면 전화 달라"며 친근하게 보낸 이메일이 공개되었습니다.
4. 기타 언급 인물
하워드 러트닉 현 미 상무장관의 이름도 이번 문건에 언급되어 정계로 파장이 확산 중입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친동생, 앤드루 전 왕자입니다.

미국 법무부가 추가로 공개한 엡스타인 문건에 포함된 사진들로, 엡스타인의 뉴욕 저택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언론은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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