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도 냉동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완도 냉동창고 화재
전남 완도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화기 사용 부주의로 불을 낸 혐의를 받는 작업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026년 4월 12일 오전, 전남 완도군 군외면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30대 중국인 작업자 A씨가 바닥 에폭시(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중, 토치(화기)를 사용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당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내부 고립 후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고 박승원 소방경, 노태영 소방교인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20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박승원 소방경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노태영 소방교는 지난 12일 오전 완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던 중 순직했습니다.

A씨는 불법체류 신분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도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4월 14일 오후 2시,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지시한 업체 대표 B씨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조사 중입니다. B씨는 작업 지시 후 자리를 비웠으며, 특히 화기 작업 시 필수적인 '2인 1조'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관리 감독 책임의 경중을 따져 B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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